본 글은 "하기로" 님의 글과 영상을 보고 중요한 부분과 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. 포스팅 : https://brunch.co.kr/@sarayun/22 동영상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Wizkjc4lN4 |
디자인 사전적 의미
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일
내가 생각하는 디자인
내 생각, 의도, 목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
- 1단계 : 내 생각, 의도, 목적을 정리하고 기획하여 원고 제작
- 2단계 : 원고를 조형 요소 및 조형 원리를 활용하여 심미적으로 표현
디자인의 4대 핵심 요소 (feat. 하기로)
배치/비율 (레이아웃)
[하기로]
면적의 정확한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님
하나의 면적은 크고, 하나의 면적은 작은 대비감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게 중요
7:3은 대비가 명확하여 어디에 시선을 줘야 할지 정확히 알려줌
5:5는 안정감을 주고 1:9는 좀 더 강력한 대비감을 줌
[내 생각]
레이아웃을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1:168... 이렇게 시작되는 황금비율이다.
과거 건축물부터 애플사의 사과 로고 까지 황금비율로 만들어졌다 해서 황금비율이 마치 레이아웃의 정답인듯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, 난 아니다.
1:9 든 4:6 이든 보여지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 및 의도에 따라 잘 선택하시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한다.
폰트 (타이포그래피)
[하기로]
폰트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 가장 직접적인 매개체.
폰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독성인데,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행간, 자간 조절이 필요하다.
[내 생각]
폰트도 정답은 없다. 각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정답이다.
다만, 트렌드나 유행이 인기 폰트를 구분하기도 한다.
폰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의 조건 (합목적성,심미성,경제성,독창성 등) 을 모두 충적할 수 있기 때문에
타이포그래피로 완성될 수 있다.
1. 정보 전달 (합목적성)
2. 글꼴 및 색상, 크기, 자간, 행간 (심미성)
컬러
[하기로]
색의 요소 : 색상, 명도, 채도
같은 톤의 색을 사용하면 망할 일이 없다.
같은 채도와 명도를 가진 색을 조합해주면 망할일이 현저히 줄어든다.
[내 생각]
색상도 정답은 없다. 각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정답이다.
똥색이라 조롱받는 색도 있지만 이 또한 상황, 목적에 따라 주인공(메인컬러) 이 될수도 있다.
색상도 트렌드나 유행이 있고, 팬톤에서는 매해마다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기도 한다.
팬톤 "2021년 새해를 밝힐 color of the year" : https://designup3.tistory.com/296
색상은 작업자의 생각을 어느정도 전달할수는 있으나 명확한 정보전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는 힘들다.
하지만 여러 각도로 해석해도 무방한 예술작품을로는 완성될 수 있다.
이미지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Wizkjc4lN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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